🪴 Tax & Life Series
💳 카드 리워드 & 세금 — 포인트도 과세될까?
카드 사용으로 받은 캐시백, 마일리지, 포인트가 ‘세금 내야 할 소득’이 될 수 있을까요?
이번 글에서는 2025년 기준 미국 세법 해석과 실무 적용 포인트로 핵심만 정리합니다.
Updated: Dec 2025
“리워드 많이 받았으니까 세금도 내야겠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실제로 대부분의 카드 리워드는 소득이 아니라 ‘리베이트(구매 할인/가격 조정)’로 간주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지출과 직접 연결되지 않은 현금성 보너스는 예외가 될 수 있어요. 연말 정리(1099 확인)와 새해 세금 계획을 세우는 분들이라면, 2025년에도 이 구분을 정확히 알고 가는 게 안전합니다.
1️⃣ 일반 원칙: 리워드는 과세 대상인가?
IRS 실무 해석에서 카드 캐시백, 포인트, 마일리지 같은 리워드는 “내가 결제(지출)한 금액에 따라 따라오는 혜택”이라면 소득이 아니라 리베이트(가격 조정)로 보는 흐름이 일반적입니다.
즉, 카드 사용으로 쌓이는 1~5% 캐시백은 대부분 과세 소득으로 신고하지 않는 방향으로 정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핵심 결론
지출 조건이 없는 보너스(가입만 해도 지급, 추천 보너스 등)는 ‘리베이트’가 아니라 과세 소득이 될 수 있습니다.
카드 사용으로 2% 캐시백이 쌓인 경우 → 대부분 과세 없음(리베이트 성격).
“카드 개설만 하면 $200 지급”처럼 사용/지출과 무관한 보너스 → 과세될 수 있음.
2️⃣ 예외 상황 정리 (과세될 수 있는 케이스)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리워드가 과세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 사용 조건(스펜딩 요건) 없이 지급된 신규가입 보너스
- 친구 추천(Referral) 보너스처럼 지출과 무관하게 지급되는 보상
- 리워드가 포인트가 아니라 현금으로 직접 지급되는 구조(특히 지출과 연결이 약하면 리스크↑)
- 사업용 카드 리워드를 개인 용도로 사용한 경우(소득/경비 조정 이슈)
은행 체킹/세이빙 계좌 개설 보너스는 보통 1099-INT로 보고되는 “이자(Interest)” 성격이라 카드 리워드와 달리 과세 대상인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반면 카드 사용 리워드는 “구매 할인(리베이트)” 성격이라 비과세로 처리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 차이입니다.
📌 EA 실무 포인트
1099-MISC/1099-NEC를 받았는지 여부만으로 결론 내리기보다, IRS는 “지출과 연결된 리베이트인지, 지출과 무관한 현금성 지급인지” 같은 실질(Substance)을 기준으로 과세 여부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사용 조건 없는 가입/추천 보너스로 $650를 현금으로 받았다면, 해당 금액이 1099-MISC로 보고되는 대표 케이스가 될 수 있고, 일반적으로 과세 소득으로 처리될 여지가 큽니다.
3️⃣ 사업자·프리랜서 주의사항 (경비·Basis)
- 리워드로 결제된 비용은 “실제 지출”이 줄어든 것으로 보아 경비 공제액 조정이 필요할 수 있음
- 개인 카드와 사업용 카드는 가능하면 분리해서 사용
- 리워드 지급 조건·사용처·사용일을 기록/보관(감사 대비)
사업용으로 $1,000 노트북을 샀는데 카드 포인트 $100을 써서 결제했다면,
감가상각(Depreciation) 대상 기초가액(Basis)은 “$1,000”이 아니라 $900로 정리되는 흐름이 실무에서 안전합니다. (핵심: 리워드는 ‘내가 실제로 지출한 금액’을 줄이는 효과로 보는 관점)
🚨 감사 리스크 경고(2025)
사업용 카드 리워드를 개인 소비에 사용하면서
① 경비 공제는 그대로 유지하고 ② 개인 사용분 조정/정리를 하지 않으면
IRS가 이중 혜택(double benefit) 또는 개인 사용 누락으로 문제 삼을 수 있습니다.
사업용 리워드로 개인 물품을 구매했다면, 최소한 사업 경비에서 제외하거나 필요 시 오너 인출/개인 사용으로 흔적을 남겨 두는 게 안전합니다.
4️⃣ 자주 묻는 질문 Q&A (마일리지·Referral)
Q1. 항공 마일리지(Flight Miles)도 과세되나요?
일반적으로 카드 사용에 따라 적립된 마일리지는 “리베이트 성격”으로 보아 과세로 신고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지출과 무관하게 지급된 프로모션/현금성 지급 형태라면 예외가 될 수 있어요.
Q2. 친구 추천(Referral) 보너스는요?
Referral은 “카드 사용(지출)”과 무관하게 지급되는 구조가 많아, 1099-MISC가 발행되는 대표 케이스로 자주 언급됩니다.
특히 현금/현금성 크레딧으로 들어오는 경우는 과세 소득으로 볼 여지가 큽니다.
Q3. 1099를 받으면 무조건 신고해야 하나요?
1099를 받았다는 건 IRS에도 같은 정보가 보고됐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원칙적으로는 무시하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다만 최종 과세 여부는 “리베이트인지/현금성 지급인지” 같은 실질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케이스별 점검이 필요합니다.
5️⃣ 2025년 활용 팁 & 기록 보관
- 리워드 프로그램 가입/이용 시 사용 조건(스펜딩 조건, 최소 결제 등)을 먼저 확인
- 사업비용으로 카드 사용 시, 리워드의 취득·사용 내역까지 함께 저장
- 포인트를 현금·상품권으로 전환하는 구조는 과세 쟁점이 될 수 있음을 인지
- 연말에는 카드 명세서 + 포인트 내역(스크린샷/다운로드)을 함께 보관
🔗 참고 링크
🔗 관련 글 보기:
병원비를 세금 없이 내는 법 — 2025년 HSA·MSA 절세 완전 가이드
Medicaid와 오바마케어의 진짜 차이 — 자영업자도 Medicaid 받을 수 있을까?
🌐 외부 참고:
IRS Publication 525 — Taxable and Nontaxable Income
이 글은 미국 연방세법(IRS 공개 자료 및 일반적 실무 해석)을 바탕으로 2025년 12월 기준으로 정리한 정보입니다. 카드 리워드의 과세 여부는 지급 구조, 사용 조건, 사업/개인 사용 구분, 지급 방식(현금/포인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같은 리워드라도 개인별 상황에 따라 세무 처리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IRS는 1099 발행 여부와 상관없이 실질적으로 과세 대상 소득이 발생했는지 여부를 기준으로 과세권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본 글은 일반 정보 제공 목적이며, 개별 세무 자문·신고 대행·감사 대응 조언을 대체하지 않습니다.
실제 신고 전에는 반드시 본인 상황에 맞춰 EA/CPA 등 세무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주(State) 세법은 연방법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