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차량 사용비 공제 완전정리 — Standard Mileage vs Actual Expense, 무엇이 더 이득일까?
자영업자·프리랜서·부동산 에이전트·배달 드라이버까지, 미국에서 차를 쓰면서 일하는 사람에게 “차량 비용 공제”는 세금 환급을 크게 좌우하는 핵심 항목입니다.
2025년에는 사업용 마일리지 공제율이 1마일당 70센트로 올라가고, 감가상각(Bonus Depreciation) 규정도 바뀌면서 어떤 방식으로 공제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수백~수천 달러의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1️⃣ 2025년 차량 사용비 공제 큰 그림: 뭐가 달라졌나
차량 공제는 기본적으로 “사업을 위해 쓴 만큼만” 인정됩니다.
출퇴근(집 ↔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무조건 비사업용(Commuting)이라 공제가 안 되고, 다음과 같은 이동만 사업용으로 인정됩니다.
- 클라이언트 미팅, 쇼잉(Showing), 배달, 출장 등 업무 목적 이동
- 집(Home Office)에서 출발해 임시 작업장·고객에게 가는 경우
- 한 작업장에서 다른 작업장으로 이동 (예: 사무실 → 고객사)
2025년 기준으로 사업용 차량 공제를 계산하는 방법은 두 가지뿐입니다.
- Standard Mileage Method — 1마일당 70센트 × 사업용 마일리지 (2025년 기준)
- Actual Expense Method — 연간 실제 차량 비용 × Business Use %
두 방법 중 하나를 선택해서 그 해의 공제를 계산하게 되며, 어떤 해에는 마일리지 방식이, 또 어떤 해에는 실제 비용 방식이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처음 차량을 사업용으로 사용하기 시작할 때 Standard Mileage로 시작하면 나중에 Actual로 바꾸는 것이 가능하지만, 처음부터 Actual로 시작하면 다시 Mileage로 돌아가는 것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차량을 새로 샀을 때는 “처음 해의 선택”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2️⃣ Standard Mileage Method 핵심 규칙 (2025년 70¢/mile)
Standard Mileage Method는 말 그대로 “1마일당 정해진 금액”을 곱해서 공제하는 방식입니다.
2025년에는 사업용 차량에 대해 1마일당 70¢를 공제할 수 있습니다. (개별 차량의 실제 감가상각·보험료 등을 따로 계산할 필요 없음)
- 사업용 마일리지 × 70¢ (2025년 사업용 차량 공제율)
- 추가로 통행료(Tolls)·주차비(Parking)는 별도로 더 공제 가능
- 단, 회사 주차장 월 주차권 등은 출퇴근 비용으로 간주되어 공제 불가인 경우가 많음
• 2025년 한 해 동안 총 주행거리: 15,000마일
• 이 중 사업용 마일리지: 10,000마일
• 사업 관련 유료도로·주차비: $300
👉 마일리지 공제액 = 10,000 × $0.70 = $7,000
👉 통행료·주차비 = $300
따라서 총 차량 공제액 = $7,300
마일리지 방식을 쓰려면 반드시 정확한 기록(Log)이 필요합니다.
“대충 1만 마일 정도 썼어요”는 IRS 입장에서 전혀 인정하기 어렵고, 날짜·목적지·목적·마일리지를 함께 기록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종이 노트에 적어도 되지만, 실무에서는 마일리지 앱(예: MileIQ 등)을 많이 사용합니다.
IRS 감사에서 가장 자주 보는 것 중 하나가 “마일리지 기록의 일관성”이기 때문에 한 번 방식을 정하면 연중 계속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3️⃣ Actual Expense Method로 공제 가능한 비용들
Actual Expense Method는 말 그대로 차량에 실제로 들어간 모든 비용을 합산한 뒤, 그 중 사업용으로 사용한 비율(Business Use %)만큼을 공제하는 방식입니다.
일반적으로 포함되는 항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 개스비(Gas) · 오일 교환(Oil change)
- 수리·정비(Repair & Maintenance)
- 타이어 교체
- 자동차 보험료
- 차량 등록비·Inspection fee의 일부
- 리스(Lease) 비용 또는 감가상각(Depreciation)
- 주차비·통행료(사업 관련)
• 연간 차량 관련 총비용: $9,000
– 개스·오일: $3,000
– 보험: $1,800
– 수리·타이어: $1,700
– 등록·Inspection: $500
– 감가상각 또는 리스비용: $2,000
• Business Use %: 70% (사업용 10,500마일 / 총 15,000마일 기준)
👉 공제 가능 금액 = $9,000 × 70% = $6,300
위의 예시만 보면 마일리지 방식($7,300)보다 실제 비용 방식($6,300)이 오히려 공제가 적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연간 수리비·리스비·감가상각이 더 큰 해에는 Actual 방식이 훨씬 유리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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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Business Use % 계산이 진짜 핵심인 이유
실제 비용 방식이든, 감가상각이든, 핵심은 결국 Business Use %입니다.
IRS는 “총 마일리지 중 몇 %를 사업용으로 썼는지”를 기준으로 모든 차량 비용을 나눕니다.
일반적인 계산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연간 총 주행거리(Total miles)를 기록한다.
- 그 중 사업용 마일리지만 따로 기록한다.
- Business Use % = 사업용 마일리지 ÷ 총 마일리지.
• 2025년 총 주행거리: 18,000마일
• 사업용 이동: 12,600마일
👉 Business Use % = 12,600 ÷ 18,000 = 70%
이 비율이 감가상각, 개스, 보험료 등 차량 관련 모든 비용에 곱해지는 기준이 됩니다.
IRS 감사에서는 “총 마일리지”와 “사업용 마일리지” 두 숫자가 서로 논리적으로 맞는지 많이 봅니다.
예를 들어, 배달·영업 직종인데 연간 총 마일리지가 5,000마일밖에 안 된다면 신뢰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연간 총 마일리지도 정기적으로 기록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5️⃣ W-2 직원 vs 자영업자: 누가 공제를 받을 수 있을까?
여기서 가장 많이 오해하는 부분이 바로 “W-2 직원도 마일리지 공제 받을 수 있나요?”입니다.
- 자영업자·프리랜서·독립 계약자(1099-NEC)
→ Schedule C에서 차량 비용을 공제할 수 있음. - W-2 직원
→ 2025년까지는 TCJA 때문에 대부분의 미보전(unreimbursed) 직원 경비 공제가 중단된 상태.
즉, 회사가 마일리지나 차량비를 보전해 주지 않는다고 해서 개인이 따로 공제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예외적으로 일정한 직종(군 예비군, 일부 퍼포밍 아티스트, fee-basis 공무원 등)은 여전히 Form 2106을 통해 조정 전 소득(Above-the-line) 공제가 가능할 수 있습니다.
W-2 직원이라면 먼저 고용주에게 Accountable Plan(합리적인 비용 정산 시스템)이 있는지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고용주가 마일리지·출장비를 비과세로 보전해 준다면, 세금 신고 시 따로 공제할 필요가 없습니다.
6️⃣ 자주 묻는 질문(FAQ) + 실무 정리
Q1. 한 해에 마일리지와 Actual을 섞어서 쓸 수 있나요?
→ 아니요. 같은 차량, 같은 해에는 반드시 한 가지 방법만 사용해야 합니다.
Q2. 매년 방법을 바꿀 수 있나요?
→ 처음 몇 년의 선택(특히 감가상각 첫 해)에 따라 제한될 수 있습니다.
차량을 새로 구입한 첫 해에는 EA·CPA와 상의해 장기 공제 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Q3. 전기차(EV)도 차량 공제가 되나요?
→ 네. 사업용으로 사용한다면 연료 종류와 관계없이 차량 비용 공제가 가능합니다.
다만 Clean Vehicle Credit 등은 별도의 자격 요건이 있으므로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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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및 외부링크
본 글은 미국 연방법(Federal Tax Law)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각 주(State) 세법·등록비 규정·소득세 구조는 주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신고 전에는 거주 주의 세법 또는 전문 세무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 1편 — 2025 차량 사용비 공제 완전정리 (Standard Mileage vs Actual)
- 2편 — 사업용·개인용 혼합 차량 Business Use % 계산법
- 3편 — Actual Method로 공제 가능한 자동차 비용 12가지
- 4편 — Standard Mileage Method 기록 보관 실무
- 5편 — 자동차 감가상각·Section 179·Bonus Depreciation 한 번에 이해하기
- 6편 — Business Travel 규정과 출장 경비 공제 요약
- 7편 — 비즈니스 + 가족여행이 섞인 경우 공제 범위
- 8편 — 식대(Meals) 50% 공제 규칙과 자주 하는 실수
- 9편 — Home Office Simplified vs Regular Method 비교
- 10편 — Form 8829과 Home Office 계산 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