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벤토리(재고) 공제 — 소규모 사업자의 간소화 전략 완전정리 (2025)
재고(Inventory)는 물건을 제조하거나 구입해 고객에게 판매하는 홈비즈니스에서 핵심 항목입니다.
2025년 기준, 소규모 사업자는 기존의 복잡한 재고 회계 대신 훨씬 간단한 방식으로 비용 처리(Expense)할 수 있습니다.
1️⃣ 인벤토리란 무엇인가
인벤토리(Inventory)란 판매를 위해 보유하거나 제조 중인 재화를 의미합니다. 직접 제작하든, 도매로 구입하든 상관없습니다.
- 판매할 완제품
- 재판매용으로 구입한 상품
- 제조 중인 반제품(Work-in-progress)
- 제품 생산에 직접 필요한 원재료
사업용 장비·컴퓨터·도구는 인벤토리가 아니라 자산(Asset)이며 감가상각 규칙이 적용됩니다.
2️⃣ 2025년 재고 공제 규칙 — 소규모 사업자 간소화
2018년 TCJA 이후, 연 매출 $25M 이하(2025년 기준 물가조정 금액 적용)의 소규모 사업자는 다음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 ① 비소모성 물품(Non-incidental materials & supplies) 방식으로 처리
- ② 자신이 사용하는 회계방식(Cash method)에 맞춰 처리
즉, 예전처럼 복잡한 재고자산-매출원가(COGS) 계산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습니다.
3️⃣ 두 가지 재고 처리 방법
① Non-incidental Materials & Supplies 방식
재고를 소모품처럼 취급해, 고객에게 제공한 시점에 비용으로 처리합니다.
즉, “사용했을 때” 비용 처리합니다.
💡 예시
2025년에 도매로 100개 상품을 구매해도 그중 40개만 판매했다면,
👉 비용으로 처리되는 것은 40개에 해당하는 상품 원가만.
② Cash Method 기반 처리
현금주의(Cash-basis) 기업은 지출 시점에 즉시 비용 처리하는 방식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다만, 판매와 무관하게 모두 비용 처리하면 IRS에서 경제적 실질을 문제 삼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모든 재고를 구매 즉시 비용 처리하면 IRS에서 “탈루 의도”로 보고 조정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재고 규모가 큰 홈비즈니스는 적절한 COGS 기록 유지가 안전합니다.
4️⃣ 실전 예시 — 어떤 방식이 유리할까?
다음은 Etsy·Shopify·Amazon 셀러에게 가장 흔한 시나리오입니다.
💡 예시 — Etsy 핸드메이드 판매
• 2025년 원재료 구입: $3,000
• 완성품 제작: 200개
• 연도 내 판매: 120개
▪ M&S 방식: 120개 제작분에 해당하는 재료비만 비용 처리 → 약 $1,800
▪ Cash 방식: 지출 시점 전체 $3,000 비용 처리 가능(단, IRS 실질규칙 고려)
👉 재고 규모 작은 창업 초기에는 Cash 방식이 유리할 수 있지만,
👉 판매량이 꾸준한 경우 M&S 방식이 IRS 리스크를 최소화합니다.
5️⃣ IRS 감사 대비 — 재고 기록 관리
Chapter 10에서는 IRS가 다음 항목을 집중 점검한다고 명시합니다.
- 재고 구입 영수증 및 공급처 인보이스
- 판매된 제품 수량(분기별·연간)
- 기초·기말 재고 수량(재고 스프레드시트)
- 제품 제작·제조 시 사용된 원재료 기록
- 폐기·파손·샘플 증정분 기록
• 재고 변동이 불규칙하면 IRS는 수입 누락 가능성도 함께 의심합니다.
• 제품별 단가표(Price sheet)와 제조 과정 기록을 유지하세요.
6️⃣ 자주 묻는 질문(FAQ)
Q1. 재고는 비용이 아니라 자산 아닌가요?
맞습니다. 원칙적으로 재고는 자산입니다.
다만 소규모 사업자는 2025년에도 M&S 또는 Cash 방식을 선택해 비용 처리할 수 있습니다.
Q2. 현금주의 방식 선택 시 모든 재고를 즉시 비용 처리해도 되나요?
가능하지만 IRS는 “경제적 실질” 원칙을 적용하기 때문에
재고 규모가 크다면 COGS 방식 유지가 더 안전합니다.
Q3. 제조 원가(재료비)도 재고인가요?
네. 원재료도 재고에 포함됩니다. 사용 시점에 비용 처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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